어느덧 축제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네요~
매년 이맘때쯤이면 안동에선 국제탈춤축제가 열려왔었는데요~
코로나로 그동안 멈춰졌던 축제가 올해 재개가 되었어요 ^^
그래서 저도 마을과 백조마을 홍보하러 다녀 왔답니다~^-^
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꾸며 만든 백조 열쇠 고리를 엄마에게 선물하기도 하고~
엄마는 "우리 아이들의 정성이네요" 라고 하면서 본인의 핸드백에 걸어서 가시고~소녀소녀하신 할머니께서는 경로당에서 색칠하기를 배운적이 있으시다며 돋보기 없이도 열심히 체험하시고 소중하게 포장하셔서 가셨네요~^^
둘 남매가 엄청 집중해서 하고 있네요 ~^^
누나는 만든 백조걸이를 엄마 핸드백에 걸어 드렸네요~에고 이쁜짓 ^.~
소녀소녀하신 할머니께서도 경로당에서 색칠하기를 한 적이 있으시다며 즐겁게 하셨어용~^^
훈훈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에 저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였답니당~~~^^*
